안녕하세요, 꽤나 오랜만입니다. 취업준비가이드 5탄이 4월이었는데 이제 곧 8월을 앞두고 있습니다. 사실 저는 5월이면 취뽀했을 줄 알았어요..ㅎ 그래서 합격하고 나서 쓰려고 미루던 게 어느새 오기가 되어버려서는 국비지원교육 마무리하고 새롭게 입사한 회사 적응하고 하면서 늦어지게 되었어요. 한편으로는 나 자신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데 누구에게 마치 취업이 모두 끝난 거 마냥 '이렇게 하시면 됩니다!'라고 쓰기가 영 창피해서 이제야 시리즈를 끝마치게 되었습니다. 너무 오랜만에 쓰려하니 뭘 쓰려했는지도 많이 휘발되었는데 제목은 남겨두었으니 기억을 더듬어 하나하나 써보겠습니다. 그리고 제가 그동안 어린 대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, 사실 당장 취업이 급한 4학년이 아닌 이상 취업에 관심이 없더라구요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