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사하기 전에 면접볼 때 연구소장님(이사님)께서 면접관으로 들어오셨는데, 그때는 좋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면접본다 프로젝트 한다 경황이 없어 그 당시의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소화하지 못했었다. 입사한 후 이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사님께서는 이전에 창업하여 훌륭하게 회사를 키워서 타 회사에 파셨고, 그 이후에도 계속 SW 개발 분야에서 노력하고 계신 분이었다. 문제점을 찾는 눈이 매서우시고, 들을 때마다 너무 훌륭한 메시지가 남아서 앞으로는 들을 때마다 잘 정리해서 일하는 지표로 삼으려고 한다. 1. 일하는 방식이야 말로 나의 퀄리티 8월 5일(금)에 우리 팀 주간회의에 참석하셔서 보고 방식을 쭉 관찰하시고 코멘트를 남겨주셨다. 첫 번째로, 팀 내 Jira 페이지를 만들어 프로젝트 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