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국비지원교육] 22-04-22(금) 일일회고 60일차

오늘의 회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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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Facts 사실
  • 헉, 드디어 교육기간의 50%이자 3개월만인 60일....!
  • 어제 배우던 xml로 데이터 파싱하는 법을 이어 배우고, xml을 스프링의 설정 파일로 쓰는 법을 배웠다.
• Feelings 느낌
  • 60일로 50%을 채우게 되어서 감격스럽다!!! 지금까지 지각이나 조퇴 등 출석부 아주 깨끗하다!!!! 처음에 10%인 12일, 20%인 24일까지는 시간이 빨리갔는데, 요즘은 배우는 양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늦게간다.
  • 오늘 점심시간에 선생님이 부르셔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웹 쪽이 자바처럼 몇 가지만 안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어렵다고 하셨다. 맞는 말이다... 이런 저런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.
    • 요새 취업 준비 하느라 바빠서 수업 들을 때 수업 시간에만 집중하고 따로 시간내서 공부를 못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웹 개발이 더 어렵다. 처음에 자바 배울 때는 복습도 많이 했는데 갑자기 테스트가 생기거나 면접이 생기니까 복습이 정말정말 어렵다. 내가 하는 작업들을 선생님께 각 잡고 보여드린 적은 없는데 슬쩍슬쩍 보시고는 내가 꼼꼼하게 잘 정리한다면서 잘하고 있다고 선생님께서 나를 엄청 믿어주셨다. 선생님을 봐서 더 열심히 하겠다곤 말씀드렸다.
    • 배우는 과정도 좋고 보람찰 때가 많아서 취업이 확정되더라도 가능하면 팀 프로젝트 전까지는 계속 배우고 싶다!
    • 선생님이 지금껏 가르치면서 잘 될 것 같은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나랑 아이컨택을 했는데 왠지 날 애기하는거 같다! 뿌듯하다! (너무 희망회로인가ㅎㅎ) 
  • 수업 시간에 깃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, 생각해보니보니 깃도 공부 안한지 오래되어서 다시 공부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.
    • 아니, 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데 블로그에 자바와 웹 개발 얘기만 있지 데이터 핸들링에 대해선 전혀 없어서.. 좀 창피하다. 취업 준비 끝나면 조금씩 채워 넣을 예정이다..
      • 내가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긴 하지만 지금 웹 개발을 배우고 있다면 웹 개발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. 앞으로 또 언제 이렇게 시간내서 웹 개발을 하나하나 배울 수 있을까?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 시간에 집중해야겠다.

• Findings 교훈
  • 음... 이미지 메이킹은 중요하다? 내가 늘 열심히 하긴 하지만 선생님이 내 노력 이상으로 잘 봐주시고 계신 것 같다.
• Future Action Plan 미래 행동 계획
  • 다음 주부터는 스프링을 배운다. 개발자들 채용공고보면 보통 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잘 다루면 우대하던데 이게 도대체 뭐길래 우대를 할까~? 기대반 걱정반이다. 그 전까지 이번 주 내에 강의 노트 한 번 쭉 훑어보기 가능가능~!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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